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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2019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2019-07-05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비상교육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Play with US by Visang'이라는 테마로 전시 형태의 부스에서 벗어나 비상교육의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429개의 국내외 출판사와 함께한 비상교육의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유아부터 초·중·고등까지, 디지털 교육의 즐거움에 빠지다

 

도서전이 진행된 5일간, 비상교육은 부스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요일별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역사, 영어, 과학 등 과목별 강사들이 참여한 실시간 현장 수업부터 AR로 즐기는 유아 영어 프로그램,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수학 배틀 게임까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매일 부스가 북적였습니다.

 

또 직접 패드를 조작해보며 입체적으로 영어와 수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 솔루션, 학생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을 결합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 등 다채로운 에듀테크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에는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자유롭게 개인 방송을 해볼 수 있도록 오픈 스튜디오도 열었습니다.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다

 

19일 오후에는 낙서 천재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버거맨을 초청해 '마음'을 주제로 즉석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창의적인 그림이 모두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존 버거맨은 그림이 사람들의 세상과 그 주변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22일에는 SBS ‘영재 발굴단’에서 화제가 된 12살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가 또래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커다란 캔버스가 아이들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올해 비상교육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는데요. 스마트 러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상교육은 앞으로도 즐거운 배움,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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