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수학·과학 교과서’와 과학 교재 ‘오투’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3월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기쁜 수상 소식을 전합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는 1953년부터 이어져온 유서 깊은 디자인상으로 미국의 IDEA,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와 함께 공신력을 자랑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입니다. 매년 디자인·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하여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50여 개국에서 6,375개의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참가한 비상교육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과학 교과서’와 베스트셀러 과학 교재 ‘오투(O2)’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과목의 특징과 내용을 시각적으로 잘 담아낸 수학·과학 교과서

비상교육의 수학·과학 교과서 표지는 과목 고유의 정체성을 잘 보여줌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비슷한 기호와 배열로 시각화하고, 심화 과목의 특징을 색상과 질감으로 살린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교과서를 부담 없이 마주할 수 있도록,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디자인을 추구했다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과학 교재 오투(O2)의 표지 디자인도 과학의 신비로운 느낌을 생생하게 표현한 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불필요한 장식 요소를 최소화하고 ‘오투는 곧 과학’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점도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비상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과 내용뿐만 아니라 시각적 독창성을 살린 디자인에도 혁신을 더해 나가겠습니다. 비상교육이 만들어나갈 창의적인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