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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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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비상교과서 ‘선생님 어워드’ BEST 사연

2015-06-18

비상교과서 선생님 어워드가 어느덧 3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으로 준비했던 특별한 시상식은 올 해에도 다채롭고 감동적인 선생님들의 사연으로 가득했습니다. 200여 개의 에피소드 중 테마 별 한 분을 선정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각 테마에 가장 어울리는 학교 현장의 모습을 담아주신 선생님께 상패를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테마 별 베스트 사연과 함께 아쉽게 수상을 놓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1. 꼼꼼이 선생님 : 소외된 학생이 없도록 세심하고 살뜰하게 보살펴주신 선생님

 

전교생이147명밖에 안되어 학생들 이름을 모두 외우는 섬마을 선생님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부를 때

‘멋진 선생님이 될 00아’처럼 ‘꿈 넘어 꿈’을 불러주니 아주 좋아합니다. 

(덕문고등학교 이*조 선생님)

 

36개의 사연 중, 학생들의 꿈을 기억하고 응원하며 이름을 불러주시는 이*조 선생님의 사연을 BEST로 선정하였습니다. 147명의 학생들 모두가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자신의 꿈을 향해 용기와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도형 심리검사로 개인상담을 하며 학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하고 계신 수학 선생님, 가출 학생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함께 축구를 하며 소울 메이트가 되어주신 선생님,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며 학생들의 숨은 속내까지 살펴주시는 선생님의 감동적인 사연도,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또 다른 BEST 사연이었습니다.

 



 

2. 모험가 선생님 : 항상 창의적인 수업을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안하신 선생님

 

지하철이 없는 동네라 체험학습을 런닝맨 형식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홍대에서 조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 후 조원들의

힘으로 지하철을 타고 상암(4dx관람)으로 오는 활동을 했습니다.

(안서중학교 임*란 선생님)

 

40개의 사연 중, 창의적인 과제와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더욱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게끔 노력하신 임*란 선생님의 사연을 BEST로 선정하였습니다. ‘그 어떤 환경이든 학생들에겐 좋은 체험 공간이다라는 대목이 생각나는 사연이었는데요, 교실 안팎으로 풍성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게임수업, 모의재판 수업, 학급 야영, 학급가게 운영, 미래 배낭여행 계획 세우기, 연극 활용 수업, 패러디 수업까지..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다양한 체험 활동 사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3. 다정다감 선생님 : 항상 따뜻한 감성으로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시는 선생님

 

우울증으로 마음이 굳어있던 아이에게 칭찬과 웃음, 스킨십과 미션을 통해 다가갔습니다. 없던 애교까지 끌어 모아 문을

두드렸고, 학부모님도 조금씩 변하셨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무실초등학교 송*연 선생님)

 

41개의 사연 중, 우울증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적극적인 마음의 스킨십을 진행해오고 계신 송*연 선생님의 사연을 BEST로 선정하였습니다. 어린 초등학생이 견디고 있는 우울이라는 그늘을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애정으로 차차 걷어주고 계신 선생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품어갈 큰 힘과 용기에 비바샘도 열심히 응원을 보태겠습니다.

 

다정다감 선생님들의 다른 사연들 속에도 가슴을 울리는 감성과 긍정 에너지가 가득했는데요, 학생들에게 직접 요리하여 생일 파티를 해주신 사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손편지를 건네신 사연, 교실 유리창에 파이팅 메시지를 남기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해주신 사연이 아쉽게 BEST를 벗어났습니다.

 



 

4. 얼리어답터 선생님 : 스마트 시대에 맞추어 혁신적인 수업을 이끄시는 선생님

 

윈탭으로 수업 중 얼비치는 TV 로 분자의 3차원모양이 안보임. 미러링기능을 이용 widi 연결 빔프로젝트로 전환하여

수업하면서 윈탭도 학생들이 직접 이용해서 수업하니 백점수업!

(여주고등학교 한*혁 선생님)

 

36개의 사연 중, 스마트 기기를 학생들의 수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적용하신 한*혁 선생님의 사연을 BEST로 선정하였습니다. 학생들 모두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 퀴즈 대회를 진행하신 선생님, 다양한 스마트 툴을 이용하여 거꾸로 교실을 진행하고 계신 선생님, SNS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토론 기회를 마련하고 계신 선생님의 사연도 인상 깊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스마트 수업의 모습을 통해 비바샘도 더 부지런히 선생님들을 지원해드리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5. 멘토 선생님 : 학생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경청하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

 

첫돌 지나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실질적인 가장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제자를 위해 삼성 꿈장학금 지원을 돕는 멘토로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수험생으로 비전을 실현하도록 응원합니다.

(남해고등학교 노*주 선생님)

 

가장 높은 수치인 총 51개의 사연 중, 가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학생을 위해 따뜻한 응원 뿐 아니라 현실적인 지원도 노력해주신 노*주 선생님의 사연이 BEST로 선정되었습니다. 첫돌부터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10여년의 기간을 어렵고 외롭게 생활해온 학생에겐 선생님의 전방위적 지지가 삶의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 외에도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진행해주고 계신 다양하고 적극적인 진로 상담 사연들, 어려운 환경과 여건으로 심적 상처를 가진 학생들을 보듬어주신 사연, 법원에 출두하게 된 학생을 위해 제 2의 부모가 되어주신 선생님의 사연까지.. 삶의 멘토가 되어주고 계신 선생님들의 든든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BEST 사연으로 선정되신 다섯 분의 선생님들께는 상패와 테마 별 선물을 전달 드렸습니다.

투명하고 묵직한 상패 속에 선정되신 선생님의 성함을 새겨 넣었는데요, 비상교과서의 감사도 함께 받아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상교과서는 2013년 처음으로 선생님 어워드를 마련하였습니다.

매년 총 다섯 분의 BEST 사연을 선정하고 곱게 단장한 상패를 전달 드린 지 3. 지금까지 총 500여 개의 사연과 열 다섯 분의 상패가 비상교과서의 소중한 양분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비상교과서 선생님 어워드의 역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내년 4회 어워드에도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사연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자로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과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상교과서는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뜻 깊은 프로모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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