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반끈 사범대학교 교수진 및 세계시민교육연구소 대표단 비상교육 본사 방문, 대한민국 교과서와 교육 시스템 국제교류 지원

지난 5월 23일, 라오스 반끈 사범대학교 교수진과 세계시민교육연구소 대표단이  

한국 과학 교육 및 디지털 교육 현황을 견학하기 위해 비상교육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비상교육은 2017년 6월 국제교육지원 활동을 위해 세계시민교육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과서 등을 지원해 왔는데요, 

이번 라오스 교수진의 방문은 세계시민교육연구소가 지원하는 ‘라오스 과학교육 교사 교육역량 강화와 국제교육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비상교육은 라오스 반끈 사범대의 교수진을 맞아 초등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 내용을 시연한 뒤 

과학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교수진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비롯하여, 

중학교 1학년 과학 디지털 교과서와 유·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라오스 교수진은 특히, 교사가 학생에게 끊임없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과학 실험 수업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시민교육연구소와 함께 라오스의 교사교육 역량 강화와 국제교육지원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비상교육은 교육 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