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2016년 신학기를 맞아 중국 소주 한국학교에 초·중·고 학습 교재를 지원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놓은 한국 교민 자녀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동참하였습니다.

2014년 3월 개교한 중국 소주 한국학교는 재외교육 지원 부족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비상교육은 재외동포 교육기관이 처해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교육에 대한 열망을 응원하기 위해 2014년 중국 소주 한국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매 학기마다 초·중·고 학습 교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국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완자'를 비롯한 비상교육의 질 좋은 학습 교재를 다수 보내드렸는데요. 덕분에 현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중국 소주까지 배송비를 포함한 운송의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진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비상교육이 지원한 교재가 현지 선생님의 학습 지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공부에 더욱 전념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상교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학습권 확장과 교육기관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긍지를 갖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