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이벤트 ‘꿈지기 학생 명함 만들기’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뜻깊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주제로 명함을 만들었는데, 각자 꿈을 담은 직업 이름과 개성 있는 그림이 들어간 명함을 받아보니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명함을 100장씩 받아 친구들과 서로 주고받으며 마치 진짜 직업인이 된 것처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의 다양한 꿈을 들으면서 서로를 응원할 수 있어 좋았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진짜 명함을 만들게 될 날을 상상하니 설레기도 했습니다. 이런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