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한 눈에 보기

H고객센터자료요청

자료요청

비바샘 선생님이 요청하신 자료는 
가장 신속하게 확인하여 답변 드려요!

[고등/국어]

공통국어1(박영민) 자습서147쪽 5번의 1번 해설 문의

cok*** / 2026.04.23

공통국어1(박영민) 자습서147쪽 5번의 1번
문제: 특정 음운 환경에서 조음방법이 달라져 예사소리가 거센소리로 바뀌어 발음된다

해설(14쪽) ~ 예사소리 \'ㄱ,ㄷ,ㅂ,ㅅ,ㅈ\'의 조음방법이 달라져 된소리로 바뀌어 발음되는 된소리 되기가 일어났다.

질문: 된소리되기는 조음방법과 조음위치는 바뀌지 않지만 소리의 세기가 달라지는 음운변동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습서에는 조음 방법이 달라지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된소리되기 과정에서 소리를 내는 위치(조음위치)와 소리를 내는 방식(조음방법, 폐쇄 후 파열)은 그대로 유지된 채, 목청의 긴장도만 높아져 공기의 압력이 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이 변하지 않는 음운 변동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설은 조음방법이 달라졌다는 설명은 맞는 설명으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답변. 2026-04-24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세심하게 확인해 주시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선생님께서 이해하고 계신 바가 학문적 기준과 학교 문법 체계 모두에서 타당합니다.
해당 자습서 해설에는 용어 사용이 다소 포괄적이고 부정확한 측면이 확인됩니다.

우선, 자음을 분류할 때의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은 소리의 기본적인 성질을 규정하는 기준입니다.
‘ㄱ’이 ‘ㄲ’으로 변하는 경우, 두 음은 모두 여린입천장에서 조음되는 파열음으로서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에 변화가 없습니다.

한편,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의 구분은 조음 방법의 차이가 아니라, 성대의 긴장도나 기류의 세기와 같은 기성(소리의 성질) 차이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된소리되기는 조음 기관의 긴장도가 강화되는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며, 조음 방법이 변화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습서 해설은 세 계열 간의 차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조음 방법’이라는 용어를 넓은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설명은 엄밀한 문법 개념을 기준으로 할 때 혼동의 소지가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용어 사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해당 내용은 내부 검토를 거쳐 정오표에 반영하여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2022 고등 진로선택 과목 수업 자료는 언제 탑재될까요?

다음글

지난 자료 요청가능할까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