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수업 – 비바샘입니다.

VISANG+한해 4탄 <비상한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비상교육의 디자인/캠페인 전문가들이 선생님과 학생들의 정성스러운 작품들을 꼼꼼하게 심사하고 검토하여
아래와 같이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학급부문의 경우, 학생들의 정성어린 작품이 다수 제출되어 6개 학급을 추가로 선정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총 16개 학급)

교사부문 대상, 학급부문 최고득점 학급의 작품과 심사평을 함께 공개합니다.

▶교사부문 대상 : kkr4560*** /최*주



심사평
"초등 사회(설) 표지를 너무 정성스럽게 컬러링하여 완성도를 높여 작업해 주셨고,
사회 교과서의 특징을 살려, '질문'이라는 표현 방법을 말풍선으로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출품자의 채색 도구를 다루는 능력과 채색 완성도가 뛰어남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회 수업을 시작하기 위한 수업 도구로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말풍선 속에 아이들을 둘러싼 사회에서 충분히 궁금해 할만 한 질문들이 담겨있고,이는 앞으로 펼쳐질 수업에서 다룰 내용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라도 빨리 교과서를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회 표지를 활용하였으나, 아이들과 그 안의 배경이 어떤 과목과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하고 알록달록하게 잘 조화된 컬러링 속에,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각각의 재료와 함께 담겨 있는 느낌입니다"

▶학급부문 최고득점반 : 삼*초등학교/1학년 (17점 작품 접수)



심사평
"학생들이 친구, 가족을 생각하며 그린 마음들이 순수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행복한 작은 바다’라는 작품은, 비상교과서의 초등 사회(김) 표지로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들을 스노클링을 하며 만나고 싶은 마음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물고기를 여러 재료들로 표현하고 알록달록 색칠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했던 그림입니다"

"본 작품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다채로운 표현력이 인상적입니다.
꼴라주 기법을 사용해 입체감을 더했는데,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완성도를 내는 것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학생들에게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작품을 완성한 학생들의 집중력과 선생님의 지도력이 모두 감탄스럽습니다.
입체감 있는 소재들은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포인트로 사용되어 보는 이를 작품 속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만듭니다."

"어떻게 이렇게 즐거운 생각들을 할 수 있을까요?!
교과서 표지가 학생들의 손에서 재탄생된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입체적으로 디자인을 해석하여 다양한 재료로 활용한 개별 작품들은, 학생들의 개성과 좋아하는 컬러, 취향을 볼 수 있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비상한 감각과 정성으로 비상교육의 표지를 꾸며주신 전국의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감성적인 이벤트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비바샘이 되겠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상업적인 사용 목적이 아닌, 기업의 활동 소개용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홍보용으로 사용이 필요할 경우, 선생님/학생과의 협의 하에 진행하게됩니다.)

교사부문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