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교사문화 프로그램
[56차] 문화가 두 개나 있는 날
바쁜 학기 중 단비같은 힐링의 날 (미러페인팅 후기) yeo**** 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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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라스아트를 신청했었는데 미러페인팅 인원이 남는다는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비상출판 사옥은 처음 가보았는데 건물과 시설에서 놀라고, 특히 교과서 박물관이 인상깊었습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이 창 밖의 나무, 눈 앞에 펼쳐진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머물고 싶게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번에 통과한 비상출판의 교과서를 살펴볼 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미러페인팅 프로그램은 두 시간 동안 완전 몰입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울 속 내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 나, 개인으로서 나, 또 가족구성원으로서의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영감들을 거울 속 그림으로 표현하며 몰입과 힐링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함께 간 선생님과 학교가 아닌 공간에서 학교와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또 학교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해서 들여다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말까지 교사를 위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주신 비상출판 관계자 분들과 연수 진행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