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교사문화 프로그램
[56차] 문화가 두 개나 있는 날
미러페인팅!! 나에게 집중해본 소중한 시간! pul***** 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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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도착한 비상사옥~! 건물도 멋지더라구요! 날이 더웠는데 시원한 냉방과 맛있는 간식까지 준비해 주셔서 기분좋게 미러페인팅 시작했습니다. 좋은 취지의 모금도 참여하고, 퀴즈 타임에 운좋게 좋은 성적을 얻어, 귀여운 비버샘 방석도 받았네요. 나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 나에 대해 집중해본 시간이 거의 없어 조금 어색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저에 대해 더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누구보다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는 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거울을 꾸미면서 저의 얼굴을 자꾸 들여댜봤는데 어색 어색~!! 미숙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마치고 작품들 모아두었는데 선생님들 역시 솜씨들이 대단하세요. 예쁜 거울들이 너무 많네요. 귀엽고 쓸모있는 가방안에 쏙쏙 들어있던 선문들, 소중한 시간, 달콤한 간식과 따뜻한 배려가 돋보였던 비상의 교사문화 프로그램 '미러페인팅!!'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교사문화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