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교사문화 프로그램
[48차] 나만의 소원 달력 만들기
비바샘이 말아주는 2024 소원 min******** 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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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중 가장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해지는 풍요로운 연수였습니다. 첫 입구에서부터 마지막 나오는 순간까지 뭐 하나 부족함이 느껴질 수 없었고, 참가비 3천원만 내는 게 죄송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속담이 딱 맞는! 연수 받으러 왔다가 선물 한 보따리 받아가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심지어 극적으로 대기 후보 명단에서 연락을 받고 바로 전날 참가 확정이 돼 더욱 소중하고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비바샘터 관련자분들께서 얼마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하셨는지 그 센스에 흠뻑 젖어 연수 내내 함께 듣는 동료교사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처음엔 담당자분께서 비바샘 홍보로 시작을 해주셨는데, 자칫 일방적인 홍보로 느껴질 수 있었던 내용을 선착순 퀴즈 프로그램으로 쫄깃하게 비바샘에 대해 홍보하셨습니다. ????운이 좋게 10등 선물로 비버샘 텀블러 굿즈를 받는 행운까지! ????굿즈 하나도 어쩜 세련되게 잘 만드는지 비상교육을 다시보는 계기가 됐습니다(´▽`ʃ♡ƪ) ???? 알찬 연수 준비물 + 정성스런 간식은 어느 연수에서도 보지 못할 클라스 담당자분이 얼마나 고민해서 예산을 잡고 물품을 주문 하셨을지 보지 못해도 느껴질 정도! -캘리그라피 달력+붓펜+압화스티커+연습지까지 더불어 연수 재료보다 더 큰 상자에는 -휘낭시에, 마들렌 , 쿠키2종, 카페 캔커피까지 ???? 배고플 틈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3. 본 연수의 가장 핵심인 캘리그라피 수업 또한 강사님의 명쾌한 강의와 곳곳에서 자리하시며 수강생 한명 한명 지도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들은 동료교사와 진담 반으로 "임용고사 이후 가장 몰입했던 순간" 같다며 진정으로 뿌듯해 하며 서툰 작품을 이리저리 계속 살펴보게 됐습니다. ????️항상 새해 달력을 구매하기만 했지 이렇게 원하는 문구를 직접 쓰며 나만의 달력을 만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소중한 사람과 예쁜 곳에서 배운 의미 가득 담긴 달력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한 친구도 알려줘서 고맙다며 맛난 커피를 사줄 정도로 만족해 했습니다. 학기말 지쳐가는 선생님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비바샘터 프로그램 덕분에 오아시스의 물 모금같은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 비바샘이 미리 선물한 2024년엔 모두 몸, 마음 건강한 날들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