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1호인 숭례문은 태조가 조선을 개국하고 한양을 도읍지로 정하며 동서남북에 둔 4대문 중 하나로, 남쪽 정문 역할을 하여 남대문이라고도
불린다. 한양 도성의 8개 성문 중 가장 웅장하고 규모가 크며,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었으나 2008년 화재로 일부가
소실 되었다. 이후 전통 방식 그대로 복원, 2013년 완공되면서 국보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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