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샘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비상교육이 참가하였습니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새로운 교육으로의 이음'이란 테마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전시하였는데요.

올해는 '어반정글'이라는 테마로 한층 다채로운 비상교육의 모습을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선보였습니다.

314개의 국내외 출판사와 함께한 비상교육의 5일을 소개합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비상교과서로 만나다

올해부터 새로운 교육과정 교과서가 학교 수업에 적용되었는데요.

비상교육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콘텐츠와 창의적인 활동으로 가득한 비상교육

초·중·고 교과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눈에 익은 교과서 표지를 보며 즐거워하는 학생들, 변경된 교과서 내용을 꼼꼼하게 문의하시는 학부모님들,

과목별 교과서의 활동을 살펴보며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의견을 나누어주시는 선생님들까지 많은 분이

교과서 전시 공간을 찾아주셨습니다. 특히 디지털 교과서도 함께 전시하여 학생들이 디지털로 만들어진 교과서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 초·중·고 교재를 한 곳에서 살펴보다 

비상교육 부스에서는 완자를 비롯하여 '한끝', '오투', '개념플러스유형' 등 총 1억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교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완자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파워박스 학습법'이 탑재되며 새롭게 개편된 모습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과학 개념을 동화와 실험으로 익힐 수 있는 과학 동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교과 진도 교재와 훈련 문제집으로 구성된 '와플 Ⅰ, Ⅱ'가 전시되었습니다.

◆ 유아부터 초·중등까지, 교육의 변화를 느껴보다

윙스는 선생님이 사용하는 전자칠판과 유아용 패드를 활용하여 선생님과 아이들의 쌍방향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시연회를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잉글리시아이는 초·중등 자기 주도 영어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잉글리시아이의 스마트 학습을 체험한 아이는

영어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즐겁게 체험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비상교육이 선보인 FEL(Future Education Lab)4.0은 전자칠판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차세대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을 결합하여 다양한 교과서와 교실 환경, 언어 환경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생활 속 과학, 영어 학습법 특강

 

비상교육에서는 23일과 24일에 걸쳐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과 '패러디 라이팅(Parody Writing)'의 저자들이

생활 속 과학,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특강 시간에 맞추어 많은 분이 비상교육 부스를 찾아주셨는데요. 자리에 앉아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과학과 영어 학습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비상교육 부스와 함께한 즐거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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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비상교육 부스를 촬영하여 SNS에 공유하거나 '어반정글' QR코드로

설문에 참여하면 도티&잠뜰 캐릭터 상품, 휴대용 선풍기, 에코백, 보조 가방 등의 풍성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또한 비바샘 V매거진과 맘앤톡 매거진도 함께 드렸습니다.

이 밖에도 초등 전 과목 학습 프로그램 '스마트 와이즈캠프'와 MR과 AR을 활용한 체험형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

중등 인터넷 강의 '수박씨닷컴' 등이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비상교육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 교육 콘텐츠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시스템을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마트러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는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비상교육은 앞으로도 배움이 즐거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