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 수집, 소장품에 대한 관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합니다.큐레이터가 되려면?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고고학, 사학, 미술사학, 예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근무 여건 및 앞으로의 전망
향후 5년간 큐레이터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문화 여가 수요가 증대하였습니다. 정부는 문화, 관광, 체육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고 지자체가 설립하는 공립미술관의 건립비용 중 일부를 국고로 보조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큐레이터의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치박물관을 비롯해 교육박물관, 만화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의 박물관이 등장하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기획임금 수준
큐레이터 평균 임금 : 연봉 3,200만원 (노동부 자료)1. 큐레이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2.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20대 중반쯤 신문을 보면서 큐레이터 인터뷰 내용을 봤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전문직이고, 오랜 시간 연구한3.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과 자질이 필요한가요?
4.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1998년 대전시립미술관 개관을 준비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우리나라 국.공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단 3곳뿐이었고 미술관에 대한 인식도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미술관의 기본방향을 정립하는 데 많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미술관, 박물관은 보유된 소장품의 성격에 따라 건물이 지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는 미술관의 역사가 짧아5.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6. 이 일의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하면서 점점 느끼는 부분인데, 어떤 미술 작품이나 작가를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인 맥락, 시대적 흐름을 미술7. 이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해줄 말이 있을까요?
출처 : 수박씨닷컴